미소아이 못질이 필요없는 판화액자 파리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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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아이 못질이 필요없는 판화액자 파리는 정말
대단한 제품이에요! 저는 거실에 붙여봤는데,
원래 책장이 있던 자리였는데 이동하니까 너무
삭막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바래진 벽지 위에 폼벽지를
바르고 그 위에 붙여봤어요. 크기가 다르지만
멋지게 따라 붙여봤더니 진짜 멋있어요.
게다가 못질이 필요없어서 정말 편해요! 귀퉁이에
양면테이프만 붙여주면 끝이에요. 다만,
제 집은 폼벽지라 액자가 처음에 떨어지더라구요.
아마 울퉁불퉁한 폼벽지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번 더 꾹꾹 눌러 붙였더니 지금은
완전히 잘 붙어있어요. 일반 벽지라면 붙인
후에 사방을 꾹꾹 눌러주면 잘 붙을 거 같아요.
액자를 보면서 파리에 한번 다녀오고 싶은
기분도 들고, 구입 잘 한 것 같아요. 다음에는
애들방에도 주문해서 붙여줄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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