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느루 풀 모션 TV 브라켓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저희 가족이 사용하고 있는 32인치 티비를 9년째
스텐드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가끔
가구를 재배치하면서 티비를 달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마루느루
풀 모션 TV 브라켓을
구입해서 벽에 설치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벽을 뚫어야 해서 남편과 함께 작업을 해야
했지만, 마무리를 하면서 뿌듯함을 느꼈어요.
티비가
작아서 적절한 사이즈의 철망 설치가 어려웠지만
잘라가며 작업을 해결했습니다. 거의
모든 조립과 설치는 제가 맡기 때문에 이번에도
제가 청소기를 잡아주면서
작업을 했어요. 남편이
이런 때에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면서요.
설명서에는 문구가 없고 그림만 있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고, 벽을 뚫을 때 작은 구멍을
먼저
내놓고 큰 구멍으로 다시 바꾸는 작업
중에 기계가 노후되어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셋톱박스 설치까지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가끔 쉬어가며 작업했지만,
완성하고 나니까 잘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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