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슈 포맨 프리미엄 울트라 매트 다운 스틱 헤어왁스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출산 후 6개월이 지났는데 머리가 점점 빠지기
시작했어요. 특히 앞머리 부분이 상당히 적어져서
당황스러웠어요. 머리가 다시 자라나긴 했지만
처음 보는 잔디머리처럼
어색하고 고민이 많았어요.
매번 미용실에 가서 헤어 매직을 해
줄 수도 없고 정말 짜증이 났었어요. 이렇게
더러운 머리로 사는 건 정말 처음이었거든요.
외출할 때마다 다른 부분은 예쁜데 잔머리만 너무
많아서 참 답답했어요. 그래서 이젠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을 찾게 되었어요.
하드왁스 젤도 사고 액체형 잔머리 고정제품도
구입했는데, 두 제품 모두 바람에 날려지지
않고 자연스러워요. 다만 조금 단점이 있다면
사용 시 마르면서 볼륨이 줄어든다는 점인데요.
그래도 사용하기 편리한 스틱밤
형식이라서 좋아요. 게다가 향도 정말 좋아요!
하나는 아빠처럼 상쾌한 향이 나고 다른 하나는
너무 강한 알콜향이라 조금 그랬었는데,
향기가 꽤 중성적이라 사용할 때마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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