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즈락 캠핑 폴딩박스 일반형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저는 에어즈락 캠핑 폴딩박스 일반형을 아이보리와
블랙 두 개를 구매했어요. 한강을 가면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박스를 사용해서 캠핑을 즐기는
걸 보고 사고 싶었어요.
집에는 탁자가 두
개나 있지만, 이 박스는 수납이 가능해서 선택했어요.
몇 번이고 담고 비우다 보니까 남편의
차 트렁크에 있는 물건들이 굴러다니는 일이
생겨서
바로 구매했어요. 크기는 대략 10킬로
정도 되는 귤 박스나 종이 사과 박스 정도의
크기라서 딱 좋아요. 너무 커서 불편한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보리 색상이 먼저
왔을 때 아이보리를 선택할까 고민했지만, 블랙이
더 어울릴 것 같아서 남편에게 블랙을 주고
아이보리는 베란다에 두고 휴지나 물티슈 보관용으로
사용할 거예요. 캠핑을 갈 일이 있다면
그때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자주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베란다에 두고 탁자처럼
사용하는 게 더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스티커를 사용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스티커를
떼는 편이지만, 오히려 스티커를
붙이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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