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웅 킹 블랙 타이거 새우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세웅 킹 블랙 타이거 새우를 주문한 후기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외식을 자주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외식은 안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것과,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는 것은
다르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아웃백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가족 레스토랑 분위기를 집에서 내보려고
집에서 갈릭 버터 구이를 해주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2마리 주문했는데, 입이 짧은
가족이라 배불리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적당히 잘 먹었어요. 신랑과 저, 그리고 8세와
9세의 딸 둘을
위한 식사였거든요. 몸통은
갈릭 버터 구이로 만들어서 에어프라이에 약
15분 정도 구워서 먹었고, 머리 부분은 라면에
넣어 끓여먹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외식하는
기분이었어요.
식감이 좋지 않다는 평이 있어서
조금 고민했는데, 15,800원에 큰 실망
없이 나쁘지 않았어요. 손질도 그렇게 까지
번거롭지 않았고,
식감도 살짝 랍스타처럼 좋았어요.
가족들 모두 만족하며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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